대학원 학업계획서 연구계획서에 집중하라

대학원에 지원하는 학생수가 평균적으로 많아지고 있다. 학문에 대한 진심으로 지원하는 경우도 있지만, 점차 취업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도피적 방법으로 대학원 학업계획서 혹은 대학원 연구계획서를 쓰는 문의가 높아지는 것이 사실이다. 대필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이런 동기들은 쉽게 간파할 수 있게 된다.

■ 대학원 지원 입학 결정권자의 현실

대학원 학업계획서 혹은 대학원 연구계획서에 집중해야 한다.  입학 결정권자들은 오로지 대학교 성적과 대학원 연구계획서 혹은 대학원 학업계획서 만으로 지원자를 판단할 수 밖에 없다. 지원자가 아무리 뛰고 날아다녀도, 입학 결정권자들은 오로지 서류를 통해서 1차적으로 지원자들을 판단해야 한다.

이것이 현실이다.

■ 대학원 자기소개서, 대학원 연구계획서 혹은 학업계획서 작성족보?? 믿지마라

대학원 학업계획서 혹은 대학원 연구계획서에 집중하기 위해서, 착각하기 쉬운것은 학업계획서나 연구계획서를 쓸 때, 특별한 공식이 있다고 믿는 것이다.

지원동기는 이렇게 써라,

연구계획은 저렇게 써라,

식의 ‘카더라’ 공식은 근거도 없을 뿐 아니라, 사실상 입학 결정권자의 속마음을 들여다 보지 않는이상

헛발질에 불과할 수 있다. 소위 작성족보, 혹은 작성방식을 믿고 쓰다가 낭패를 당한 경우를 많이 봐왔고, 애꿎은 6~7개월을 다시 입학에 준비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될 수 있다.

■ 대학원 학업계획서와 연구계획서의 비밀

대학원에 진학하는 사람 10명중 7명은 학업계획서 혹은 연구계획서를 대행작가, 대필작가에게 맡긴다.

다시 7명중 5명이 최종합격하는 것으로 2013년까지 자체 통계를 통해서 확인된 바 있다.

사실 그동안의 자료면이나 대학원에 대한 학과별 특수성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방식은 대필작가들이 훨씬 뛰어날 수 밖에 없다.

작가사공의 경우 매년 650명 정도의 대학원 학업계획서, 연구계획서를 작성하며 합격자를 배출하다보니 의학전문대학원, 로스쿨 등의 전문적 학업계획서 뿐만 아니라, 일반 및 특수 대학원에 대한 학업계획서와 연구계획서에 대한 자료가 매년 축적되며 경험치는 점차 높아질 수 밖에 없다.

 경영, 문학, 기술, IT분야와 문화예술분야 및 스포츠 관련 학과의 학업계획서와 연구계획서를 작성해오고 있다.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를 비롯한 의학전문대학원과 로스쿨 및 전문대학원에 이르기까지 적중도 높은 학업계획서 작성이 가능.

 원 연구계획서나 학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은 처음으로 써보는 분들께는 매우 난감한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중요한것은 입시행정상 대학원 연구계획서와 대학원 학업계획서는 입학기준을 위해 매우 중요한 서류가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처음 보는 학생을 입학시켜야할지 말아야할지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자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대학원 연구계획서나 학업계획서가 대학원 입시의 입학당락을 결정짓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물론 면접이나 시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기본적이고 1차적인 기준은 아무래도 ‘서류전형’입니다.

서류전형은 바로 대학원 연구계획서, 그리고 대학원 학업계획서에 의한 평가입니다.위에서 말했듯이, 누구나 처음부터 연구목적을 가지고 대학원에 진학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애초에 잡았던 연구목적도 학업과정 도중 변하거나 다른 주제로 옮겨가는것이 정상입니다.

현재 대학원 연구계획서 작성방법에 대하여 여러 검증되지 않은 내용들이 많습니다. 특히 특별한 공식이 있는 것처럼 말하는 분들도 있지만, 제 경험에 의하면 학교마다 다른 입시기준과 입학기준을 어떻게 하나의 글쓰기 공식을 적용하여 쓸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군대에 가면 빨간약이라는 것을 발라줍니다. 소독용 요오드 액인데, 찰과상등 상처부위에 바르는 것입니다만, 군대에서는 배아파도 발라주고, 디스크에 걸려도 발라주고, 관절에 물이 차도 발라줍니다. 그러다가 죽는사람도 많고, 의료사고도 많이 납니다.

한가지 공식으로 여러 상황에 대입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